대표자 김준수는 작곡을 전공하고 국악과 실용음악 쪽에서 다양한 무대 경험과 앨범 발매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다. 음악을 해오면서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어 자연스레 외국어를 공부하게 되었으며, 영어 강사와 음악 강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가, 연극예술가, 작가, 교사로 이루어진 4인 그룹 “놀 궁리 살 궁리”입니다. 춘천 외곽에 있는 금산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16명과 함께하며, 생활 속에서 예술로 실천할 수 있는 공감과 배려와 존중 찾기 프로젝트를 연극, 미술, 음악, 문학을 교과와 연계하여 탐구합니다.
"작가의 예술이 삶이 되고, 대중의 삶이 예술이 되는" 사회를 지향하며, 지역의 문화예술생태계를 바꾸어 가는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예술밭사이로는 작가와 기획자로 이루어진 시각예술기획 및 제작사입니다. 다양한 시각예술 프로젝트 진행과 전시기획,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합니다.